'무한도전'제주도에 이효리가 섭외됐다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이색 기획전을 완성한다.

멤버들은 방송 기획안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 4명의 방송 전문가 앞에서 기획안을 프레젠테이션해야 했다.멤버들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전문가들은 냉정하게 평가를 내렸다.

유재석-정형돈, 박명수-정준하, 노홍철-하하 3 팀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운 업무 한계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이들은 20세기 가수들과 화려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새로운 콘셉트를 만든 코믹 공개 오디션'쇼 미 더 빚'.

멤버들은 20세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출동했고, 유재석과 정형돈은 1세대 걸그룹 핑클의 재건을 추진하기 위해 곧바로 핑클 리더인 이효리를 찾아 제주도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효리는 예상을 깨고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