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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한류스타들의 화력이 폭발했다

빅뱅은 2014년 상반기 빅뱅 in seoul 콘서트를 1월 26일 성황리에 마감하며 본격적인 콘서트 일정을 시작했다.2014년 상반기, 한류스타들의 화력이 폭발했다

빅뱅이 지난 1월 26일 빅뱅플러스 α in seoul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본격적인 빅뱅을 시작했다.올 상반기는 팬과 팬들의 축제 기간이었다.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공연을 모아봤다.

▲ b1a4


아이돌 그룹 b1a4 (b1a4) 가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또한 b1a4의 데뷔 후 세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1a4는 최근 정규 2 집 who am i의 타이틀곡 론리 (lonely)를 발표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tvn 인기드라마'응답하라 1994'의 주연배우인 유연석, 고아라, 김성규, 손호준, 도희 등은 지난 달 mnet 훈티스트를 통해 b1a4 콘서트를 응원했으며, 현재 b1a4 멤버 전원은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b.


터미네이터 (종결자)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 b.a.p 가 오는 3월 8, 9일 양일간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를 개최한다.

b.a. p는 지난해 5월 7일부터 미국 4개 도시를 비롯, 일본 · 싱가포르 · 대만 · 홍콩을 돌며'b.a. p live on earth pacific tour'를 개최했다.데뷔 1년여 만에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역사상 유례없는 쾌거였다.

비에이피는 이번 콘서트에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시빌리티 (first sensibility)의 곡들을 주로 부를 예정이다.b.a. p는 얼마 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타이틀 곡'1004(angel)'를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 팬들을 열광시켰다.

▲ 신화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가 오는 3월 22,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히어 (here)'를 개최한다. 신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공개한 콘서트 예고편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화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3월 팬들과 함께하는 데뷔 기념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약속을 지켜 팬들과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된 멤버 앤디는 올해 콘서트에 불참한다.

신화는 지난해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11 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콘서트가 16년의 세월을 함께 한 신화와 팬들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 yg family 2014월드투어
yg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yg family-2014 world tour는 오는 4월 12일 일본 오사카돔을 시작으로 5월 3, 4일 도쿄돔에서도 개최된다.공연은 중국,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도 계속된다.이번 투어에는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위너 등 yg 소속 가수와 팀이 참가한다.

2년 전 열렸던 yg 패밀리 콘서트가 한 · 일 양국에서 20만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올해 월드투어 규모는 한 차례 이상의 규모로 일본에서만 21만 명을 동원할 것이라고 yg 측 관계자는 밝힌 바 있다.

이 글은 투고에서 온 것으로 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재한다면, 출처를 밝혀주십시오:https://siirtlisesi.com/artdetail-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