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최종훈 집단 성폭행 사건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정준영, 최종훈 집단 성폭행 사건의 항소심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정준영, 최종훈 그리고 다른 세 명의 피의자가 연루됐다
정준영

추최종훈
정준영, 최종훈 집단 성폭행 사건의 항소심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정준영, 최종훈과 나머지 피의자 3명은 지난해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들 5명은 1 심 판결 후 모두 항소했고 검찰도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이 열린다.정준영, 최종훈은 1 심 재판에서 피해자와의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계획적인 성폭행은 부인했고 피해자가 사건 당시 반항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