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옥택연, 전여빈은'깡패 변호사 빈슨매시프'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검은 변호사 빈슨매시조'의 세 주연 송중기, 옥택연, 전여빈은 이번 작품에 대한 편지들로 가득 차 있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검은변호사 빈슨매시프'. 세 주연배우 송중기, 옥택연, 전여빈이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관전 포인트 등을 추천해드린다.
2021년 상반기가 기대되는 신작'깡패 변호사 빈슨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온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슨조가 베테랑 변호사와 손잡고 악당으로 간악을 척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부분은 검은 수로 복수를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정의의 또 다른 실현을 선사한다.주연 송중기, 옥택연, 전여빈 외에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모였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을 보면 송중기의 화려한 변신이 엿보인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까?때로는 근엄한 표정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일관하는 그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송중기는 작가와 감독을 믿고 빈슨매시조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박 작가의 블랙코미디도 좋아하고, 김 감독의 분위기 연출도 좋아하는 그가 어떻게 악인을 응징하고 정의를 세우고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카리스마가 강한 여주인공 전여빈은 빈슨매시조와 호흡을 맞추는 베테랑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 역시 박 작가와 김 감독의 작품에 애착을 갖고 출연을 선택했다.매회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전여빈은 행복한 촬영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옥택연은 훈남 변호사 인턴 장준우 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작가와 연출자의 조합 때문에 출연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인물들의 얽히고설키며 배우들의 변신 시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선보이며 유쾌하게 촬영 중인 옥택연 역시 본방 사수를 호소했다.한편 tvn'깡패 변호사 빈슨조'는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